노야마노 쇼쿠도: 주말은 도예가가 반죽을 만들어 구운 정통 피자&월~목은 건강에 좋은 매크로바이오틱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노야마노 쇼쿠도・・・

이곳 “노야마노 쇼쿠도”는 주말에는 후지노에 거주하는 도예가 나카무라 토헤이가 직접 손으로 반죽한 “토헤이 피자”를 선보이고,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4일간은 후지노의 무농약, 무비료, 유기재배로 기른 신선한 채소로 만든 현미채식을 할 수 있는 “와라하라 쇼쿠도”가 오픈하는, 요일마다 점주가 바뀌는 스타일의 가게이다. “토헤이 피자”는 주문을 받은 후 반죽을 늘려 구워내는 정통 피자 가게. 지역산 바질 등 신선한 소재로 직접 만든 소스 등의 재료를 올려 마치 예술작품 같이 보기에도 예쁘다. 한입 가득 베어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의 차이가 입안 가득 퍼진다.

토헤이 피자만의 특징은 “동그랗지 않다”는 점. ‘동그란 피자도 만들 수 있지요. 하지만 이 모양이 더 도예가가 구운 것 같지 않나요?’라고 말하며 웃는 토헤이 씨. 확실히 손으로 반죽한 식감과 풍부한 맛이 완성된 피자의 반죽에서 잘 느껴진다. 대표 메뉴인 마르게리타(1,000엔)와 토헤이 씨가 직접 만든 자가제 베이컨 피자, 지역산 채소로 만든 신선한 샐러드 피자 등도 인기이다.

“토헤이 피자”에서는 2018년 봄부터 후지노 지역의 향토음식을 도입한 런치 메뉴도 판매하기 시작했다. 향토음식에 담긴 지혜와 정성을 그대로 재현. 산간지역에는 논이 없었기 때문에 쌀이 귀해 쌀보다는 우동을 주식으로 했다고 한다. 이렇듯 지역의 역사가 담긴 메뉴를 정성껏 만든다. 토헤이 씨가 반죽한 우동을 비롯하여 찹쌀과 좁쌀로 지은 ‘아와붓카시’, 축하 자리에서 먹는 요리인 ‘가테메시'(채소를 섞어 지은 고모쿠스시), 제철 채소 조림 등을 한 접시에 담는다. 깊은 맛이 느껴지는 향토음식을 예쁘게 담아 지역 주민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픈하는 “와라하라 쇼쿠도”에서는 ‘구루마부 데리야키 정식'(900엔)과 일본식 카레, 도리아 같이 모두 직접 만든 카페 메뉴도 인기이다. 설탕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만든 디저트 메뉴&간식 메뉴도 다양하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는 매크로바이오틱 요리사인 우에마쓰 노리에가 만든 것. 의식동원의 메시지가 담긴 따뜻한 요리의 맛을 꼭 느껴보기 바란다.

또한, 노야마의 쇼쿠도가 있는 “후지노 아트빌리지”는 지역을 거점으로 활약하는 작가들이 작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컨테이너 갤러리이다. 주말에는 작가들이 갤러리에 방문하여 많은 사람으로 북적인다. 작품 전시뿐 아니라 워크숍 체험과 실연 등 견학을 하며 작가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점이 즐거움 중 하나이다. 전 세계에서 이곳에만 있는 단 하나뿐인 아트 작품을 후지노의 기념품으로 구매하는 것도 좋다. 더불어 매월 넷째 토・일(11:00~16:00)은 상설점과 다양한 텐트 가게가 나오는 “엘리펀트 마켓”을 개최한다.

노야마노 쇼쿠도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 미도리구 마기노 5570 후지노 아트빌리지 내
050-3791-0999
http://www.fujino-artvillage.com/touhei-pizza.html

JR 후지노역에서 버스 ‘야마나미온천’행을 타고 ‘후지노예술의집’ 버스정류장에서 하차 후 바로 근처.
사가미코IC에서 차로 약 10분. 주차장 있음.

영업시간
“토헤이 피자” 금토일 11:00~18:00
“와라하라 쇼쿠도” 월~목 11:00~18:00
※업체 사정으로 다국어 지원이 못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