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노 클럽: 후지노에서 글램핑 도전! 간편하게 아웃도어 라이프를 만끽.

・・・후지노 클럽 클램핑 지역・・・

간편하게 캠핑&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글램핑 시설이 후지노에 오픈. 글램핑이란, “글래머러스(매혹적) X 캠핑”을 합친 단어. 아웃도어의 묘미를 쾌적하게 맛볼 수 있는 체험형 여행으로서 최근 몇 년간 각광받고 있는 새로운 여행 스타일이다. 가장 좋은 점은 캠핑 용품을 가져올 필요 없이 스마트하게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 후지노 클럽 대표 쿠와바라 토시카츠, “경치도 좋은 곳이고, 자연을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실 수 있도록 편리함과 쾌적함을 누리며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텐트를 준비하고 완성할 필요가 없으니 캠프 초심자는 물론 어린이 동반 가족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널찍한 실내에는 침대가 2대 설치되어 4인까지 숙박 가능(이불 2개까지 대여 무료). 나무 같은 촉감을 살리고, 기능미를 추구한 침대와 의자 같은 가구는 후지노에 리빙 아트샵을 둔 “BC 공방”(http://www.bc-kobo.co.jp/fujinola)의 가구 장인이 제작한 것. 원천 카케나가시 100% “야마나미 온천” (http://yamanami-onsen.jp/)까지는 한가로운 산길을 걸어 10분 정도 거리. 여행의 피로를 온천에서 회복할 수 있다.

그리고, JR 후지노역에서 차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장소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산으로 둘러싸인 환경이 후지노 클럽만의 매력. 위치는 백소의 부엌(百笑の台所)에서 가파른 경사를 내려오면 바베큐 구역. 눈앞에 펼쳐지는 후지노의 잔잔한 산줄기를 잠시 독차지할 수 있다. 밤에 하늘을 올려다 보면 별이 가득히 펼쳐지는 천체쇼가 압권이다. 한편으로, 날씨에 좌우되지 않고 캠핑할 수 있는 것이 글램핑의 매력 중 하나. 이곳 후지노에서 비가 내리는 산 경치는 독특한 박력이 느껴지는 아름다움이 별미다.

바로 옆에는 오타니 석제의 조리대를 설치. 가스레인지가 설비되어 있어 날씨에 관계 없이 간편하게 조리하거나 바베큐를 즐길 수 있다. 재료를 가져오기 번거로우면 지방 채소를 중심으로 고기/채소 세트(1인분 2000엔부터)도 판매하고 있으니, 빈손으로 와도 본격적인 아웃도어 디너를 맛볼 수 있다. 물론, 병설 레스토랑 “백소의 부엌(百笑の台所)”에서 디너를 즐기는 것도 OK. 거대한 산맥이 만들어내는 경치 한가운데에서 아웃도어의 매력을 모두 맛보자.

후지노 클럽 클램핑 지역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 미도리구 마기노 4711-1
042-689-6105(접수 시간 10:00-17:00)
http://fujinoclub.co.jp/

JR 후지노역에서 “야마나미 온천”행 버스로 15분. 버스 정류장 “사에노카미(塞の神)” 통과 후에는 자유 승하차 구간이므로 운전사분께 후지노 클럽에서 하차한다고 이야기해 주세요.
사가미호 I.C에서 차로 10분 주차장 있음.

숙박 요금
텐트 하나 21,000円+세금
※업체 사정으로 다국어 지원이 못할 수 있습니다.